[고양이]

고양이 호텔 비용과 주의점

맡길 때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알려드려요!

Editor C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다면, 오랫동안 출장을 가거나 장기 여행을 갈 때 고양이 호텔을 찾아보게 되실텐데요. 고양이 호텔은 생각보다 가격대가 다양해서 어떤 게 적정선인지 감이 잘 안오실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낯선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진 않을까 걱정도 되실 거고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호텔을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고양이 호텔 비용부터 맡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체크포인트까지 정리해드리려 해요. 혹시 지금 머릿속에 “가격은 얼마나 들지? 맡길 때 뭘 챙겨야 하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고양이 호텔에 있는 고양이

고양이 호텔 비용 총정리

고양이 호텔 비용,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시설 수준과 서비스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두면 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1박 기준 숙박료

  • 일반형: 약 15,000원 ~ 40,000원
  • 중급형: 약 50,000원 ~ 100,000원
  • 고급형: 약 120,000원 ~ 180,000원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다묘 가정의 경우, 추가 1마리당 5,000원 ~ 15,000원 정도의 비용이 별도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별 케어, CCTV 모니터링, 전용 룸 제공 등 서비스가 추가될수록 요금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반려묘의 성격과 필요에 맞는 시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가격을 뜻하는 그림

고양이 호텔 선택 기준 및 챙겨야 할 준비물

예약 전 체크리스트

  • 사1묘 1실로 따로 분리되는 독립 공간인지도 중요합니다.
  • CCTV로 실시간 상태 확인이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는지, 아니면 야간엔 비는 시간이 있는지도 체크해야 해요.
  • 호텔마다 입실·퇴실 시간이나 비용 계산 방식이 다르니, 계약 전에 꼼꼼히 보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호텔에 맡길 때 챙겨야 할 준비물

  • 고사료는 반드시 챙기세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사료는 거부하거나 소화에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익숙한 모래와 화장실을 가져가세요.
    낯선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배변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담요, 쿠션, 장난감 등 평소 사용하던 물건도 챙겨주세요.
    고양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예방접종 증명서와 건강기록지도 꼭 가져가세요.
    입실 시 필수로 요구하는 곳이 많으므로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호텔 이용 전 체크리스트

고양이 호텔 이용 시 기생충 감염 위험?

고양이 호텔은 여러 고양이들이 함께 머무는 공간이므로 평소보다 기생충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 상황에서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침구, 장난감, 캣타워 등 공동 사용 시
✔ 벼룩, 진드기 등 외부기생충의 간접 접촉
✔ 호텔 측의 위생 관리가 미흡할 경우

여러 고양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펫호텔 환경 이미지

호텔 맡기기 전 우리 고양이 체크리스트

  • 최근 구충제 투여 여부 확인하기
  • 벼룩, 진드기 감염 흔적 없는지 살펴보기
  • 사용할 침구나 장난감은 따로 준비해서 가져가기
  • 호텔의 청결 상태나 방역 시스템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안전하게 고양이 호텔 다녀오는 예방법

아무리 위생적인 고양이 호텔이라도, 여러 고양이가 함께 머무는 공간인 만큼 기생충 감염에 대한 우려는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호텔 이용 전, 기생충 예방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입니다.

반드시 예방약을 사용한 후 맡기시기를 권장합니다. 브라벡토 플러스캣은 1회 도포만으로 내부 기생충과 외부 기생충을 동시에 예방해주며, 최대 12주간 효과가 지속되어 장기 호텔 이용 시에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약으로 어떤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나요?

✔ 외부기생충 : 벼룩, 참진드기, 귀진드기
✔ 내부기생충 : 고양이회충, 고양이구충, 심장사상충
✔ 벼룩 알레르기 피부염 치료에도 함께 사용돼요

플루랄라너 + 목시덱틴 복합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오래 작용합니다.

브라벡토 플러스캣 제품 정보와 도포 위치 안내 이미지

스트레스 많은 고양이도 편하게

브라벡토 플러스캣은 바르는 제품이라 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TWIST’N USE 방식이라 보호자 입장에서도 간편합니다.

*TWIST’N USE 기술이란 뚜껑을 열지 않고 비틀어 한 손으로  간편하게 도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브라벡토 플러스캣을 고양이 등에 도포하는 장면 이미지

고양이 호텔에 맡기기 전, 보호자가 꼭 해야할 행동

아무리 청결한 고양이 호텔이라 하더라도 낯선 고양이들과 공간을 공유하는 동안에는 벼룩, 진드기와 같은 외부 기생충은 물론, 내부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텔 예약 전 기생충 예방약을 미리 투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생충 예방약을 꼭 먹여야할지 고민되신다면 고양이 구충제 꼭 먹여야할까?👈 이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고양이 구충제 꼭 먹여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