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강아지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해 급히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바로 제거하고 약 처방까지 받았지만, 그때 수의사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진드기알은 눈에 잘 안 보이지만, 집 안 구석에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소파나 카펫 또는 강아지가 사용하던 침구류 소독도 같이해주는 게 좋아요.”
그 얘기를 듣고 나서 보니, 강아지가 자주 앉는 소파 주변이나 방석 근처가 괜히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진드기알은 대부분 강아지 몸이 아닌 환경에서 산란하기 때문에, 만약 알이 있다면 그 주변에 진드기 유충이나 성충이 함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저처럼 강아지 진드기알 또는 진드기가 우리 강아지에게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걱정되는 보호자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 강아지 진드기알이 발견되는 곳
- 외부기생충(진드기, 벼룩 등)의 위험성
- 검은색 알갱이, 혹시 진드기알?
- 강아지 진드기알의 특징
- 효과적인 진드기 퇴치 및 예방법


진드기알, 강아지 몸보다는 주변에서 더 자주 발견
진드기는 개의 피부에 달라붙어 흡혈하거나, 피부 각질을 먹고사는 외부 기생충입니다. 감염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특히 강아지 귀, 눈 주변,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처럼 피부가 얇고 털이 촘촘한 부위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진드기는 강아지 몸 위에서 알을 낳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영양을 섭취한 후, 집 안 틈새, 침구, 소파나 카펫 등의 어두운 곳에 알을 산란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강아지 몸에 기생하는 해충들은 ‘외부기생충’으로 분류되며, 대표적으로 진드기, 벼룩, 응애류 진드기가 있습니다.
외부기생충은 왜 위험할까요?
외부기생충은 단순히 가려움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피부병, 빈혈, 감염 질환, 2차 세균 감염까지 유발할 수 있으며, 일부는 사람에게 전염되기도 합니다. 다음은 외부기생충 종류별, 감염 시 유발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1-4
- 참진드기: 바베시아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2-4
- 응애류 진드기: 옴, 귀진드기 감염증, 심한 피부염5
- 벼룩: 벼룩 알레르기 피부염, 빈혈, 촌충 감염6
더 자세한 외부기생충 감염 증상 및 감염병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검은 알갱이들이 발견됐는데, 진드기알 아닌가요?
아닙니다! 강아지 몸에서 발견된 검은 알갱이들은 일반적으로 진드기 ‘알’이 아니고, 진드기일 수 있습니다.
진드기는 작지만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검은색 알갱이로 보이는 것이 있다면, 진드기 성충이 피부에 붙어 있거나 흡혈 후 이미 죽은 상태의 진드기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가능성은 벼룩 배설물 또는 귀진드기 같은 다른 기생충의 찌꺼기일 확률이 큽니다.
이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진드기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동물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진드기 알의 특징
진드기알
- 투명 또는 크림색을 띠며, 매우 작고 둥글거나 타원형
- 한 번에 수백~수천 개를 군집(덩어리) 형태로 산란함
- 주로 풀잎, 잔디, 집 주변 바닥, 카펫 등 환경 곳곳에 발견됨
- 육안으로 개별 알 관찰은 어려우나, 군집 상태는 확인 가능
응애류 진드기알
- 투명~유백색, 매우 미세하며 공 또는 타원형
- 크기는 약 0.14~0.2mm로 육안 식별이 거의 불가능함
- 위치는 종류에 따라 다름
- 일반 응애류: 식물 잎 뒷면 등에 흔함.
- 옴진드기류: 피부 표피 내부 터널(굴)에서 산란, 피부 안에서 부화
- 일반 응애류는 식물 표면 산란, 옴진드기류만 피부 내 산란이 특징
벼룩알
- 투명 또는 크림색을 띠며, 매우 작고 둥글거나 타원형
- 한 번에 수백~수천 개를 군집(덩어리) 형태로 산란함
- 주로 풀잎, 잔디, 집 주변 바닥, 카펫 등 환경 곳곳에 발견됨
- 육안으로 개별 알 관찰은 어려우나, 군집 상태는 확인 가능
이처럼 외부기생충 알은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집 안 환경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구충제 사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아 더 걱정스러운 진드기알
이렇게 관리해 주세요
- 자주 사용하는 방석·담요 등은 주 1회 이상 세탁하기
- 주변 바닥은 정기적으로 진공청소기 + 스팀 청소하기
- 강아지 몸 상태 자주 체크하기
- 자주 긁거나 몸을 핥는 행동
- 특정 부위의 원형 탈모
- 귀 안쪽에서 검은 때가 묻어남
- 피부에 붉은 반점, 상처, 딱지
- 가족 구성원 피부에 이상이 있다면 인수공통감염 여부도 함께 확인하기

더 확실한 예방은, 정기적인 예방약 복용
브라벡토 츄어블, 왜 진드기 예방에 효과적일까요?
💊 특수 성분 작용
유효성분 플루랄라너(fluralaner)가 반려견 혈액에 흡수되어 벼룩과 진드기의 신경계를 마비시켜 빠르고 강력한 살충 효과를 냅니다.
⏱ 12주(3개월)간 지속 효과
단 1알로 12주(3개월) 동안 벼룩과 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번 잊지 않고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 빠른 살충 작용
투여 후 4시간 이내에 작용을 시작하며, 12시간 이내에 흡혈한 진드기 대부분 사멸시켜, 감염 및 매개 질병 예방에 필요한 ‘골든타임’ 내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 검증된 안전성
생후 8주, 체중 2kg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임신·수유 중인 아이들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 간식처럼 복용
츄어블(간식 형태)로 맛있게 급여가 가능합니다. 가수분해 원료로 피부 알레르기 위험이 낮고, 사료에 섞거나 간식처럼 쉽게 먹이면 됩니다.

강아지 몸에 붙은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우리 집 어딘가에도 진드기알이 남아 있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진드기알은 육안으로 거의 보이지 않은 데다, 어두운 구석이나 섬유 틈 등에 알을 낳기 때문에 청소와 소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 생활 관리가 어렵다면, 예방약 복용이 가장 확실한 대처 방법입니다.
브라벡토 츄어블은 진드기, 벼룩, 응애류까지 예방 가능한 외부기생충약으로 한 번 급여로 12주(3개월)간 효과가 지속되어, 꾸준한 관리가 어려운 보호자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브라벡토가 어떻게 외부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References.
1. Youssefi MR, et al. Caspian J Intern Med. 2014;5(4):248–250.
2. Sakai Y, et al. Emerg Infect Dis. 2021;27(4):1068–1076.
3. Karasova M, et al. Animals. 2022;12(6):739
4. Pal M, et al. J Bacteriol Mycol Open Access. 2023;11(2)114-117.
5. University of Saskatchewan. Otodectes cynotis. Learn About Parasites. Available at: https://wcvm.usask.ca/learnaboutparasites/parasites/otodectes-cynotis.php accessed on Sep. 17, 2025.
6. Rust MK, et al. Insects. 2017;8(4):118.